드덕의드라마/경여년庆余年(2019)
경여년 26회 줄거리
경여년 26화 요약 범한은 기년전 연회가 파한 후 태후전에 들기로 결심합니다. 오죽은 어딜 뒤지면 될지 콕 찝어 범한에게 알려줍니다. 예전에 엽경미도 그곳을 뒤진 전적이 있어서 알고있었죠.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가십을 캐자고 엄마는 태후의 침전을 뒤지고, 숙부는 망을 보는 꼴을 상상하자니 우스꽝스럽네요. 어쨌든 들키지 않게끔 즉석에서 바꿔치기 할 위조품도 필요하고, 그러자면 왕계년의 능력도 필요합니다. 솜씨좋은 열쇠공, 그리고 망을 볼 왕계년! 완벽한 계획이죠. 연회에서 오랜만에 곽보곤도 보고, 화기애애하게 신대인과 담소를 나눕니다. 범한은 들어오는 길에 무기 종류는 다 반납하고 들어왔는데, 동이성에서 왔다는 어떤자가 그대로 검을 지니고 들어왔습니다. 대종사 사고검의 첫번째 제자인 운지란이라는 사람이..
2020. 6. 2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