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드라마/경여년庆余年(2019)
중드 경여년 34회 줄거리
경여년 34화 범한은 순조롭게 북제로 향했고, 곽보곤은 부업으로 암살을 하는 이들을 고용하긴 했는데 아직 경도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고, 연소을은 말을 달려 범한을 쫓기 시작했죠. 범한이 꽤 오랫동안 목숨을 저당잡힌 채 숨죽이고 있던 사리리를 위로하러 갑니다. 사리리는 범한에게 자기가 경국의 황족이고, 경제가 즉위하던 당시 황권다툼에서 밀려 가족들과 북제 도망쳤다고 알려줘요. 지금 이러고 있는 건 남동생이 북제에 볼모로 잡혀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범한이 소은에게 왜 감사원이 당신이 무공을 못쓰게 하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그랬다면 자기가 자결할 게 뻔했고, 감사원은 애써 생포한 보람이 없었을 테니 그랬을 거라 답하죠. 그럼 왜 지금은 손, 발을 자르지 않고 보내주는 거냐고 물으니 진평평을 너무 믿지 말라는 대..
2020. 6. 2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