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드라마/경여년庆余年(2019)
진심 재밌는 중드 경여년 33회 줄거리
경여년 33화 줄거리! 사실 비개는 벌써 경도에 있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범한 소식을 듣고 급하게 오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진평평이 알려줍니다. 그리고 태평별원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거기부터 들르라고 말하죠. 물론 경제였습니다. 범한에게 당부할 게 몇가지 있어 불렀어요. 사리리에게 약을 썼지만 입술과 혀가 닿으면 옮는 종류라서 죽는 건 북제의 황제가 될 것이고, 언빙운을 넘겨받으면 소은을 죽일 것이며 작전의 이름은 홍수초라고 한다고요. 결국 두 명의 거물을 해치우는 난이도 극상의 퀘스트였습니다. 게다가 감사원은 범한을 돕지 않을 테니 전부 혼자 처리하라는군요. 경제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살아 돌아오라는 말을 되풀이 합니다. "짐의 명령이다. 꺼져라." 이게 경제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
2020. 6. 24.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