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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칭(ching) 6월 방영 중드 장상수의 7~8회 줄거리 요약입니다!

     

     

     

    7화 줄거리



    무장원 선발전을 원청강이 맡게 됩니다. 연황후는 연부인에게 잘하라며 원청강을 압박해요. 황실과 두영화, 원청강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는 듯 합니다. 연부인이 아이를 가졌습니다. 부인의 곁에 있는 개쌍놈 류언생은 서영을 되찾기 위해 화빈의 아이들을 어떻게든 포섭하고 싶어하죠.

     

    화목근은 하루하루 업무 자동화 미션을 클리어해가며 잡역방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근이 새총을 활용해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 걸 비백이 발견하곤 생명의 은인이 목근이라는 걸 눈치챕니다. 이 떡밥을 오래 묵힐 것 같았는데 금방 알게 됐네요.

     

    잡역방 식구들한테 글자도 가르치는 목근이

     

    화금수는 사마거에게 도움을 청할까 하지만 그건 원비백이었어요. 모르는 체 하는데 도와달라고 할 수는 없었죠. 류언생의 성폭력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마침 벽영과 함께 비연을 모시는 호위무사가 지나가다 발견해서 그 상황은 모면할 수 있었죠. 그 무사는 벽영을 계속 시기해 왔어요. 금수에게 제안하죠. 우리 아가씨를 모시면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그렇지만 무사의 수가 제한돼있으니 물건을 벽영이 훔친 척 벽영의 방에 숨겨서 모함해 쫓아내라고. 어리석고 약했던 우리의 금수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며칠 후 원비연은 황제에게 하사받은 옥패를 도둑 맞은 걸 발견하죠. 송명뢰 때문에 가뜩이나 벽영을 미워하기 시작했던 비연이 죽기 직전까지 매를 때립니다. 그리고 금수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이곳 주인들이 무섭고, 자꾸만 죄를 짓게 되는 게 싫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꼭 훗날 복수하겠다고 다짐해요. 돌아오는 길에 사마거를 마주쳐 예를 갖추니, 사마거가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둘이 사적으로 있을 때의 나는 그저 나라고. 그때는 아는 체 할 수 없었다고.

     

     

     

    8화 줄거리

     

    벽영은 잡역방으로 쫓겨나고 목근이 벽영을 돌봅니다. 민간요법에 뱀이 좋다고 해서 독사를 잡으러 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4공자(원청강은 대체 씨를 얼마나 뿌리고 다닌건지 끝이 없네요ㅗ)과 마주칩니다. 공자(or왕자or황자)가 넘쳐나는 집안에 얹혀 사는 여주인공이 그렇듯 또 도움 될 만한 인연을 만든 것 같네요.

     

    벽영이 비연의 처소에서 쫓겨나자 마자 금수가 그 자리로 대신 들어갔다는 소문을 들은 명뢰가 금수를 의심합니다. 금수는 자신과 관계 없다며 부인하고요.

     

    원비백이 요즘 자주 아픈 것 같아 사마거가 조사해 보니 초에 독이 섞여 있는 걸 알아냅니다. 금수는 어쩔 수 없이 유언생의 쁘락치 노릇을 하는데 그걸 사마거가 보고 연부인에게 찾아갑니다. 작작하지 않으면 원청강에게 알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따거!

     

    한편 목근과 따거(원비연이랑 구분하기 위해 따거라고 부를게요ㅋㅋ)는 벽영의 약값을 대기 위해 매화 가지를 꺾어 팔려고 하다가 칠성학 무리에 쫓깁니다. 비백은 목근에게 십년에 한번 꽃을 틔우는 귀한 매화를 꺾어버렸으니 이제부터 매화 나무를 목근에게 관리하라고 하죠. 목근이 자신만만하게 수일 내로 꽃을 틔워보이겠으니 용서해달라 하고요. 주인공 버프를 받았으니 당연히 해냅니다. 비백은 이 용감하고 똑똑하고 정이 넘치는 아이를 꼭 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매화 사건이 있던 밤, 잠들어있는 벽영에게 명봉경이 찾아옵니다. 얼굴을 내보이진 않았지만 명뢰와 벽영을 복수전에 슬슬 끼워넣을 생각인가 봅니다.

     

     

    목근을 찾아 삼고초려 하는 비백의 따까리, 소휘

     

    벽영의 몸은 회복이 더뎠습니다. 사마거가 화목근에게 거처를 옮기라고 전하지만 벽영을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계속 거절합니다. 벽영은 더이상 짐이 되기 싫어 강물로 걸어들어가죠. 다행이 너무 늦지 않게 구하긴 했는데 상태가 좋진 않은 것 같네요. 소오의는 주인들에게 제발 의사를 불러달라고 간청해요.

     

     

    다음 회차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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