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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있는 중인 채널칭 방영 드라마 장상수 9~10화 줄거리입니다!!

     

     

     

    9회 줄거리

     

    소오의의 첫째(우비연)와 둘째(송명뢰)는 원비청, 원비연을 찾아가고, 화금수는 원비백을 찾아갑니다. 비연은 명뢰가 벽영을 위해 부탁하는 게 싫었지만 비청은 의원을 보내주죠. 그리고 명뢰에게 자기 사람이 돼라 합니다. 비백 역시 의원(그냥 의원도 아니고 신의!)을 보내주죠. 벽영은 곧 회복합니다.

     

    비무대회(무장원 선발대회? 근데 원가 식솔들만 참여함ㅋ)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소오의는 아직 잠재력을 끌어올리진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원청강은 극딜을 하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너희가 대회 우승을 하지 못하면 싸그리 잡아 죽이겠다'고 말이에요. 화목근과 요벽영은 현재 잡역방 소속이니 나머지 셋이 대충 1, 2, 3등을 해야했어요.

     

     

    기꺼이 응수하는 목근

     

     

    다행이 소오의에겐 목근이 있습니다. 아버지인 화빈이 물려준 두권의 비서엔 병법도 적혀있었죠. 그 내용을 명뢰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명뢰는 자신의 의형제들에게 현재 원가와 황실의 정세를 설명해줘요. 1화부터 지금까지 장면으로 보여준 내용을 말로 정리해 주는데 고마웠어요... 고마워 명뢰야.... 이거 너무 사람이 많이 나와... 근데 네가 말해준 게 기억이 안나...

     

    남국의 황제와 초반에 등장한 보라색 눈의 소년(세자, 서브남)도 등장합니다. 이쪽도 눈치게임 시작한 것 같아요. 동정 쪽이랑 곧 얽힐 것 같습니다.

     

     

     

    10회 줄거리

     

    난투전에선 탈락하고 천하제일 병법대회 일등 먹는 명뢰

     

    대회가 열렸습니다. 목근의 전략대로 따거, 명뢰, 금수가 최상위 순위에 들어서 일단은 해피엔딩! 명뢰는 여기서 원청강의 눈에 들어서 그의 휘하로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의 최대 수혜자였죠. 금수는 이런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아버지의 유산과 언니의 술책 덕에 이렇게 됐는데, 금수는 겨우 순위권에 들고 목근은 아무 것도 없었으니까요. 물론 원청강은 이런 사실을 전부 눈치 챕니다. 괜히 황제 오른팔이겠어요?

     

    금수는 소오의 중에 유일하게 이기적인 면모가 부각되는데 사실 너무 이해가 가요. 캐릭터 유지만 잘 해주면 좋겠네요. 갑자기 목근을 연적으로 여기거나 금방 들킬 이상하고 얕은 계략같은 것만 안 꾸미길....^_T(중드 고인물)

     

    한편 연황후는 서영을 동생에게 주고싶어서 일단 치워버릴 수 있는 비연을 황자와 혼인시키려 합니다. 원청강은 내키지 않지만 허락하죠. 비청이랑 비연이도 불쌍하긴 해요.ㅜㅜ 비연은 명뢰에게 고백합니다. 어쩌겠냐마는요.

     

    목근은 꽃비가 내리던 정원에서 원기옥원비옥과 만납니다. 애가 좀 앞도 안보이는 것 같고, 별안간 쓰러져서 처소로 데리고 오는 헤프닝을 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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