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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짱 시내(해변)에서는 도보로 한 삼십분 들어가야 있는 커피숍입니다.

    줄여서 드리머커피라고 합시다.

    한국인들한테 안 알려져 있는 카페 검색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저 있는 숙소랑 가까워서 산책겸 나갔다 왔어요.

     

    (위치는 구글맵 확인하세용)

    https://goo.gl/maps/9SdERMcSBNedRQta7

     

    The Dreamers Coffee Shop

    ★★★★☆ · 카페 · Lô 6 Đường số 4

    www.google.com

     

     

    메뉴판&가격 에어컨 나오는 멀끔한 카페인 것 치곤 가격대가 저렴한 편입니다.

     

    사실 여기 에그커피 판다 그래서 간건데 계란이 다 떨어졌다 합니다.

    점심때였거든여,,,

    그냥 계란을 안들여 놓는걸까여,,

    메뉴에 별표까지 쳐놓고 없다그래서 조금 당황했자너,,,,, 

    아는 맛의 커피를 원하신다면 그 밑에 이탈리안 커피 시키십셔.

     

    맨 위에 커피항목은 베트남식 커피예요.

    기본적으로 설탕 장착인데

    전 이때까지도 그걸 모르고 밀크커피를 시키는 우를 범함.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너무 진해서

    몇모금 마시면 일단 심장이 막 뛰고(근데 이상하게 밤에 잠은 잘옵니다)

    엄청 달고 막 그럽니다.

     

     

     

    케이크 모양새는 그다지 땡기지 않게 진열되어 있어요.

    쇼케이스보다는 투명한 냉장고 느낌ㅋㅋㅋ

     

     

     

    여기도 차 대신 물이 나와용.

     

    -자리 편한 편. 카페도 넓음.

    -콘센트 있음.

    -화장실에 휴지 없으니까 챙겨가십쇼. 세면대에 비누도 없어영.

     

    근데 직원들이 트리 만든다고 중간에 물건 퍼뜨려놓고 길막하고

    죙일 그러고 있어서 좀 짜증났음.

    중간에 막 문 공사하러 오고 산만함 절정...

    여러모로 지금 가오픈 느낌이에요.

    허접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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