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화티비 방영 중국드라마 경여년 4화 줄거리 요약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범건입니다. 범건은 범한의 어머니가 생전에 장사로 벌어들인 돈을 장공주가 관리하고 있다 말해줘요. 아직 미혼인데 혼외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임완아라고, 한에게 결혼할 사람이라 일러주죠. 황제가 내고(그 돈이 속한 곳. 곧 황실 재정 자체) 관리권을 임완아랑 결혼할 사람한테 준다면서요. 장공주는 이 결혼을 원치 않는다고 하지만 권한이 없다네요. 황제의 뜻이라고.

     

    이제야 황제가 왜 범한에게 관심을 보였는지에 대한 떡밥 회수가 됩니다. 닭다리를 든 여인이 왜 거기 있어는지도요(이건 시청자만 아는 얘기지만). 태자와 2황자가 황위를 노리고 있는데, 장공주는 태자를 지지하고 있어 내고 관리자를 바꾸고자 한다는게 이유였어요. 결국 담주에서의 범한 살인미수사건도 태자가 사주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였죠.

     

    저녁 식사 전에 (사철을 빼고) 가족회동(!)을 가지는데, 이때 부자가 류여옥에게 되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요. 

    집사를 시켜 죽이려고 했냐고요. 류부인은 한을 압박하긴 할거지만 거기까진 아니라고 억울해했습니다. 굉장히 납득이 가는 솔직한 변명이었어요. 가족간에 오해(!)가 풀렸네요. 갑자기 굉장히 과장되게 화목한 저녁식사를 하는 가족들을 보고 사철이 치를 떱니다.  

     

    약약이는 예쁘니까 단독컷

     

    한편, 황제는 장공주와 태자를 불러 '나는 너희가 범한을 죽이려 시도 중이라는 걸 이미 다 알고 있다' 스킬을 시전합니다. 여기서 엄청 깨지고도 장공주는 황제의 말을 자기 좋을 데로 해석해버려요. 방법이 틀렸다고 하셨지, 범한을 건드리지 말라 한것은 아니라고요. 장공주는 범한이 필명으로 '홍루'라는 소설을 썼다는 정보를 기억해냅니다. 원래 과거로 가면 소설 쓰고싶어 지잖아요. 저는 해리포터 찜해놓음.

     

    미술좀 보세요. 눈뽕 오짐!

     

    범건은 범한에게 등재형의 체포령이 떨어진 것을 전하며 경거망동 하지말라 이릅니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조금 주는데, 한의 어머니가 살해되었으며 여전히 위험하다고 판단해 한을 담주에서 키웠다는 이야기였어요.

     

    범한은 이야기를 쭉 듣고는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현합니다. 자기는 사람이고, 사업엔 관심도 없고, 내 인생을 살 거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거라고 말이죠.

     

    돌아온 범한은 처소에 있던 하인들을 다 물립니다. 현대인이 과거로 가면 꼭 이런 장면 한번씩은 나오죠. 사람은 평등하다는 가치관 위에서요. 시기 적절하게 범한의 방에 등재형이 잠입합니다. 이때 사철도 갑자기 들이닥쳐선 내일 술을 사겠다고 초대하죠. 범한은 등재형을 자신의 호위라고 소개합니다.

     

    등재형은 범한에게 감사원 요패(출입증)이 있다는 걸 알고, 그곳에 있는 문서 하나만 찾아달라 하죠. 대가로 너를 위해 일하겠다고 간청합니다. 거절하면 죽일 기세였는데, 한이 거기 조건을 걸어요. 그 문서가 어떤건지 알려달라고요.

     

    담소중인 등재형과 범한. 즐거운 한때.

     

    과연 그 문서의 정체는?!

     

     

    5회로 이어집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