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드라마/장상수长相守(2020)
중드 장상수 35회 ~ 36회 줄거리
중국드라마 장상수 35화, 36화 요약 남국의 국고가 더이상 버티질 못하게 되자 옥주의 예왕과 군기의 재산을 몰수하려 합니다. 목근은 월용에게 신하들을 설득한 후 황궁으로 가서 해결하라 하죠. 단월용은 황제 앞에서 대놓고 '큰아버지가 그렇게 사치하고 백성을 못살게 굴어서 이 지경이 됐다'고 비난합니다. 신하들도 모두 같은 뜻이었기 때문에 월용을 잡아가라는 명을 따르지 않고 슬금슬금 눈치만 봐요. 여기 황제가 원래 나쁜 사람인 건 아니고, 황제 노릇 오래 하다 보니 그냥 일 안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된 거여서 그제서야 충격을 받고 제정신이 들어서 아우인 예왕에게 양위합니다. 황제가 된 예왕이 화목근에게 상을 내리겠다고 하자 목근은 상 대신 강주(외지인에게 상업활동이 금지된 비옥한 땅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로..
2020. 6. 22.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