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
아이폰11pro 애플케어플러스 들기!
저의 아이폰6s 친구가 너무 골아서 더 쓸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몇번 세게 떨어뜨렸더니 휘었는지 액정을 떨어뜨리는 족족 심각하게 깨져서 네번인가 다섯번 갈고 이 돈이면 그냥 바꾸는게 낫겠다 싶었지요. 그래서 쿠팡에서 카드할인 받아갖고 처음으로 최신폰을 샀어요. 맨날 나온지 1-2년 된거 통신사 끼고 현금완납으로 후려쳐서 샀는데 이번엔 해외 들고갈 생각+통신사 요금 아까워서 자급제 공기계로! 그러다보니까 생전 생각도 않던 보험을 고민했어요. 아이폰11프로랑 프로맥스는 26만9천원이나 해요. 이 가격이면 하이센스a5(장비병자라 하나 사면 하나 사고싶음) 사고도 남는 돈인데^_T... 하지만 저는 2년이 지나기 전에 액정 깨먹을게 뻔해서 들기로 마음먹었죠. 안깨도 리퍼 받을거예요 쒸익 얠 들려면 핸드폰 받..
2020. 5. 14.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