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여행/2019년 3월, 치앙마이
치앙마이 끼니 때우기: 블루누들, krua khun phaen, numchai's meatballs, tam leung noodle
첫번째, 올드타운 블루누들. 이게 바로 첫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 던져놓고 나가 사먹은 음식이에요. 이때가 한 네시쯤이었는데 이런 요상한 시간에도 많이들 먹고있더라구요. 물론 그 중 반정도는 한국인^^!! 한국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는 고수 넣을까 미리 물어보는데서 알수있었지요. 물론 전 주세요, 백개 천개 주세요. 고수 최고ㅜㅜ!! 국물 한 입 먹자마자 간이 센게 훅 오는데, 이게 더운 나라 태국의 평균 나트륨인가 했죠. 근데 이 이후에 먹은건 이것보다 거의 덜짰다고 합니다ㅋㅋ 물론 짠 음식은 뭐다? 존맛이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양념통 중에 밑에 간고추 깔려있는 빨간 액체 양념이 있는데, 그거 많이많이 넣어먹으면 더 맛있어지더라구요. 저는 양념이나 소스류 맛있는 나라가 좋더라구요. 여러모로 맛있는 맛..
2019. 10. 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