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여행/2019년 12월, 달랏
베트남 달랏, 야무지게 먹고 다녔던 것들
1. 숙소 근처 껌땀집 껌승! 이날은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한 날이었어요. 해 뉘엿뉘엿 지고 있길래 쓰레빠 끌고 나가서 먹은 껌땀입니다. 이집도 끼니때 되면 숯불고기 냄새가 대단해요. 그리고 가게에서 먹으면 그 냄새가 다 뱀^^!!! 메뉴는 어차피 어떻게 읽는 지 모르겠고 꿉고있는 고기에 삿대질 하니까 알아서 갖다줬어요. 27k동의 아주 대단히 저렴한 식사입니다. 일전에 먹은 40k동 짜리에 비하면 고기가 얄팍한데 괜찮아요. 국물에 단호박이 들어가서 그런지 호박국 맛이 났어요ㅋㅋ Cơm tấm Khanh Kiều라는데 어떻게 읽는지 도통 모르겠다^^!!! goo.gl/maps/uJx8Qtv4gn6Dm4Ax9 Cơm tấm Khanh Kiều ★★★★☆ · 음식점 · Phường 6 www.google.co..
2020. 5. 2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