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여행/2019년 11월, 냐짱
냐짱 카페 탐방기! RoA coffee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를 구글 지도에서 잔뜩 표시해놓고 제일 끌리는데로 가본 저의 나트랑 첫 카페 로아커피(Roa coffee)입니다. 이동네 커피집 종류를 보면 ①현지인들 사랑방 느낌으로 주로 대로변에 나와있고 개방된 공간이며 의자가 아주 낮은데 왠지 남자들 지분율이 많은 커피 한잔에 만동~이만동 하는 카페, ② 콩카페(제일비쌈), 아이스드커피, cccp커피 등의 한국인들한테 꽤 잘 알려져있고 가격대도 제법 비싼 축인데다 에어컨 있고 인테리어도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느낌의 카페, ③ 레인포레스트같이 식물 푸릇푸릇하게 꾸며놓고 여러 층으로 나눠놓았으며 가격대는 콩카페랑 비슷하거나 눈꼽만치 낮은 카페 요렇게 있는 것 같았어요(이틀동안 4만보쯤 걸어다니면서 본 것들 총평) RoA coffee는 약간 cccp ..
2019. 11. 2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