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드라마/경여년庆余年(2019)
경여년 시즌1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경여년 46회(최종화) 해당타타와 작별을 하는 중에 심중이 수하들을 끌고 공격해옵니다. 아직 몸이 성치 않은 언빙운을 내동댕이 치고 일격을 가하려는데 심중의 칼을 동생이 튀어나와서 받아내요. 꼭 칼 대신 맞을 땐 전광석화 내지는 마하의 속도로 끼어들더라구요. 심중이 두번째로 칼을 내려치려고 했을 땐 이미 다들 막을 준비가 되어 있었죠. 다행이 사절단이 이겼습니다. 마지막을 지켜보던 사리리가 전력을 보태줬거든요. 심중은 이미 대역 죄인이 된 몸으로 동생을 살릴 방법이라 생각해서 검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범한에게 동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며 눈먼 돈이 명가로 흘러들어갔다고 알려줘요. 2황자와 이운예가 주인이었죠. 끌려가는 심중을 상삼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심중을 죽일 기회였죠. 눈이 내렸고, 드디어..
2020. 7. 7.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