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의드라마/경여년庆余年(2019)
드라마 경여년庆余年 11회 줄거리
중드 경여년 11회 줄거리 리뷰 임약보 재상의 둘째 아들, 그러니까 완아의 오빠인 임공이 들이닥쳐 범한에게 적의를 드러냅니다. 범한은 오늘 의원으로 이자리에 왔다고 했지만 못믿고 끌어내려던 찰나 임공이 가슴을 움켜쥐며 쓰러쥐죠. 범한이 호들갑을 떨며 자기가 주는 약을 먹지 않으면 곧 죽을거라 합니다. 먹었더니 정말 괜찮아졌지 뭐예요. 한은 이렇게 직업인으로 단박에 신임을 얻고 완아의 진맥을 보러 가죠. 애초에 임완아는 의원이 진맥을 보러 오는 줄만 알고 있었어요. 완아는 출가 전의 여인이라 휘장 너머로 손목만 내밀고 있습니다. 범한이 진맥을 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그 손목에 뽀뽀를 1초에 여덟번 한 후 '내 각시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 왔다!'고 외치는 상상을 합니다. 그런데 휘장 뒤 여인의 목소리가 낯이..
2020. 6. 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