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여행/2019년 3월, 치앙마이
푸 수플레 팬케익<fuu souffle pancakes>, 마이시크릿카페인타운<My Secret Cafe In Town>
첫번째, 님만해민 Fuu Souffle Pancakes입니다. 수플레 팬케익은 세덩이나 주는 인심 좋은 집8ㅅ8!! 수플레팬케익이 아주 부드럽지는 않고 밀가루 좀 많이 들어간 맛이라 처음엔 약간 당황했어요. 단찔이인 저는 한덩이 먹으니까 이미 느끼했지만 이때는 동행인이 있어 두렵지 않았죠. 사이드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시럽, 시리얼 플레이크를 줘서 밸런스는 괜찮은 편이에요. 물론 달고 다니까 파티원이 셋이라면 하나만 시켜드세요. 한명이면 웬만하면 시도하지 마시구요^_T 코너 돌면 있는 딴 커피집(impresso, 찬 라떼 75밧)에서 산 커피가 있어서 앉아서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바깥에 앉아 먹었어요. 임프레소의 아이스라떼는 친구가 치앙마이에서 먹은 커피 중에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내부엔 에어컨..
2019. 10. 14. 00:02